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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perajoy
[작성일 : 2013-03-14 15:1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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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오페라줄거리]리골렛토-베르디
[오페라줄거리] 리골레토 - 베르디
리골렛토 ( 3막)

제 1막 만토바 공작의 궁정

짧은 서주가 음산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연주되고 막이 열리면 방탕한 만토바 공작의 궁전 넓은 홀에서 무도회가 열리고 있다. 호색가인 만토바 공작은 머지 않아 예쁜 소녀가 자기 수중에 들어 올 것이라고 말하며 3개월동안 매주 일요일 교회에서 만난 아가씨의 이야기를 신하에게 말한다. 그녀는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살고 있는데, 매일 밤 이상한 사나이가 그 곳을 방문하는 것을 보았으며,그러나 그 사나이의 정체를 알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런 뒤 공작은 백작 부인에게 윙크를 보내며 자신의 주위에 있는 여성은 모두 좋아 보인다는 호색가의 노래를 부른다. 그리고 나서 공작은 체프라노 백작 부인과 춤을 추려하는데, 체프라노 백작이 이를 질투한다.공작의 신하인 우스꽝스런 곱추 리골렛토가 합세하여 백작을 비꼬아 놀리자 백작은 화를 낸다. 공작은 리골렛토에게 백작부인이 마음에 드는데 그 남편이 시끄럽게 굴고 있으니 어떻게 해서든지 쫓아내라고 한다. 그 때 백작이 나타나 시비를 걸지만 공작과 리골렛토는 이를 가볍게 처리해 버린다.

다음에 나타난 사람이 만토바공작에게 자신은 딸이 농락당한 몬테로네 백작이라고 말하며 그는 공작의 죄를 책하고 나서 저주를 받으라고 말한다. 리골렛토가 조소하자 백작은 노하여 어버이의 분노가 어떻다는 것을 너도 알게 될 날이 있으리라고 저주한다. 그 말을 들은 리골렛토는 갑자기 얼굴이 창백해진다.

리골렛토가 자신의 딸이 질다를 숨겨 둔 한적한 집

어두컴컴한 밤에 리골렛토가 걸어가고 있는데, 그 뒤를 살인청부업자인 스파라푸칠레가 따라가고 있다. 두 사람은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리골렛토가 문 앞에 들어서자 딸 질다가 나와서 팔에 안긴다. 리골렛토는 딸의 신변이 불안하여 어디 나갔었느냐고 묻자 질다는 교회외에는 아무 곳에도 가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곳에 온지 3개월이나 되어 세상일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도 모르겠다며 나가고 싶다고 말하나 리골렛토는 안된다고 대답한다.

리골렛토는 유모 지오반나에게 문단속을 잘하라고 부탁한다. 이 때 공작이 학생으로 변장하고 뜰 안에 등들어와 나무 뒤에 숨는다. 리골렛토가 유모에게 딸이 교회에 갈 때 누구와 같이 가느냐고 묻는다. 이 목소리를 들은 공작은 깜짝 놀라며 그 소녀가 리골렛토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질다가 유모에게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사랑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때 숨어있던 공작이 나타나 질다 앞에 무릎을 꿇고 사랑을 고백한다. 질다는 대담하게 나타난 이 청년이 교회에서 만났었고, 또 이제는 꿈에까지 나타나는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질다가 공작의 이름을 묻는데 , 그 때 마침 이 집 문밖에 체프라노와 그의 부하들이 찾아온다. 유모가 밖에 발소리가 난다고 말하자 질다는 그것이 아버지 일 것이라고 말하며 청년을 내보낸다.

체프라노와 부하들은 리골렛토에 대한 복수로 그의 딸을 첩으로 착각하고 그녀를 훔쳐가기 위해 찾아 온 것이다 . 이 때 리골렛토가 자신에 대한 저주의 말을 생각하며 나타난다. 그러나 리골렛토는 결국 속임을 당하여 질다를 잃어 버리고 만다. 리골렛토는 질다를 부르며 절망과 공포에 휩싸인다.

제 2막 만토바 공작의 집

만토바 공작이 나타나 아름다운 소녀를 누가 훔쳐갔는지 리골렛토의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말하며 꼭 북수하겠다고 다짐한다. 이 때 체프라노와 부하들이 들어와 어젯밤에 리골렛토의 연인을 훔쳐 왔다고 말한다. 그 연인이 있었던 곳이 어디인지를 물어 그 연인 있었던 곳이 바로 질다가 있었던 곳임을 안다. 그리고 그 연인이 질다임을 알고 크게 기뻐하며 그녀를 보러 나간다. 그 곳에는 리골렛토가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등장하는데, 귀족들이 아직도 그녀를 그의 첩으로 오해하고 리골렛토를 조롱한다.

그 후 자기 딸이 공작의 방에 있다는 것을 암과 함께 일동도 또한 그녀가 리골렛토의 딸이라는 것을 알고 놀라워 한다. 이 때 리골렛토가 딸을 돌려달라고 울면서 아리아를 부른다. 이 때 질다가 공작의 방에서 나와 아버지에게 안긴다.

질다는 슬픔에 가득 차 아리아를 부르며 지금까지의 사실을 고백한다. 이 말을 듣고 리골렛토는 딸을 위로하며 이 불행은 자신이 가져 온 것이라며 눈물로서 근심을 씻어 버리자는 뜻의 노래를 부른다. 그는 딸과 함께 이 곳을 떠날 결심을 한다. 그리고 리골렛토는 공작에게 복수할 것을 맹세하고 딸을 위로한다.

제 3막 민치오 하반에 있는 자객 스파라푸칠레의 주막

집안에서 스파라푸칠레가 혁대를 고치고 있다. 공작의 암살 계획을 세우고 있다. 밖에는 아직 공작을 단념치 못한 딸에게 리골렛토가 공작의 정체를 보여줄테니 복수를 해야 한다고 설득하고 있다. 그러나 질다는 공작을 사랑하고 있다면서 그의 목숨을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리골렛토는 공작이 질다를 배신해도 사랑하겠느냐고 물으며 벽에 뚫어진 구멍으로 방안을 들여다 보게 한다.

방안에는 공작이 군인으로 변장하고, 주인에게 술과 방을 달라고 말하고 있다. 술을 청한후 그는 '여자의마음'을 노래한다. 이 때 자객 의 누이동생인 막달레나가 2층에서 내려오는데, 그녀는 오빠의 일을 돕기 위해 아름다운 집시의 몸차림을 하고 있었다. 한편 스파라푸칠레는 밖으로 나가 리골렛토와 의논한 후 강변으로 나간다. 방에는 제각기 다른 감정을 지니고 있는 4사람이 4중창을 부른다. 이 때 공작은 막달레나를 유혹하고 있다. 이 모습을 본 질다는 실망하고 리골렛토는 격분하게 된다.

리골렛토는 딸에게 집으로 가서 남장을 하고 베르나로 가라고 말한다. 자객이 들어오자 리골렛토는 그에게 약속한 금액 절반을 주고 나머지는 자루에 공작의 시체를 가져 오면 주겠다고 말한다. 자객은 그의 시체를 강에 버리겠다고 하지만 리골렛토는 공작의 시체를 보아야겠다며 격분한 음성으로 '그놈의 이름은 죄요, 내 이름은 벌이다'라고 말하며 나간다.

사방은 어두워지고,비가 오는지, 번개가 번쩍이고 있다. 자객은 이제부터 일을 시작하려 하는데, 그의 누이동생이 공작에게 반하여 진심으로 공작을 사랑하고 있다고 말한다. 공작은 비바람이 몰아치므로 자고 가겠다고 말하며 2층으로 올라간다. 막달레나가 침실에 올라가 칼을 자객에게 준다.

이 때 남장을 한 질다가 밖에 나타난다. 공작을 잊을 수 없어 다시 돌아와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방안에는 자객과 그의 누이동생간에 언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공작에게 반한 누이동생은 차라리 리골렛토를 죽이라고 애원을 하고 있다. 스파라푸칠레가 큰 자루를 던지며 누이동생에게 수선하라고 말한다. 그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바로 공작의 시체를 넣을 자루라고 말한다. 그러나 막달레나가 계속 애원을 하자 스파라푸칠레는 하는 수 없이 밤중에 다른 손님이 오면 그를 대신 죽이자고 말한다. 이것을 엿들은 질다는 자기가 대신 죽을 결심을 하고 문을 두드린다.

밖에서는 천둥이 진동하는데, 막달레나는 연인을 살리려고 스파라푸칠레에게 빨리 문을 열라고 말한다. 문이 열리고 질다가 들어온다. 급히 불이 꺼지고 비극이 벌어진다.

폭풍우가 점차 사라지고 밖에서 리골렛토가 결과를 확인하려고 찾아온다. 12시 종을 칠 때 그는 문을 두드린다. 자객으로부터 큰 자루를 들고 등불을 달라고 말한다. 자객은 없다고 말하며 나머지 돈을 받고 집안으로 들어간다.

리골렛토가 기뻐하며 자루를 가져다 버리려고 하는데, 갑자기 집안에서 공작이 부르는 '여자의 마음'이 들린다. 놀란 리골렛토가 자루를 열어 보니 그 속에는 빈사 상태의 질다가 들어 있다. 질다가 가는 목소리로 심장을 가리킨다.그리고 찔린 곳을 가리키며 이 일은 자기가 사랑하는 공작을 위해 스스로 저지른 일이라고 말한다.

복수가 딸에게 미쳤다고 리골렛토가 말하는데, 질다가 이제 자신은 죽을 것이라며 자신의 일과 공작의 일을 다 잊어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덧붙여 불행하게 죽는 자신을 위해 기도를 해달라고 말한다. 리골렛토가 죽으면 안된다고 말하지만 질다는 숨을 거두고 만다. 리골렛토는 저주를 외치며 질다의 시체 위에 몸을 던지고 실신해 버리고 막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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