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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2-14 12:2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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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빈 필하모닉 앙상블 내한공연
일시: 2019년 1월 4일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작품설명
- 공연 포인트
* 음악적 권위와 행복한 향유를 동시에 만끽하는 신년 음악회의 새로운 기획!
* 전 세계 40여국에 중계되는 오스트리아 “2019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New Year’s Concert”의 최강 멤버 초청, 곧 바로 개최되는 빈 필하모닉 앙상블의 2019 신년음악회!!
* 2019년 1월 1일 무지크페어라인에서 펼쳐진 신년음악회를 고스란히 옮겨온 서울과 빈의 예술적 커넥션
* 빈 필하모닉의 정 단원들이 보여주는 오리지널 퀄리티와 빈 전통의 청명한 사운드를 감상할 절호의 기회
* 빈 필하모닉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고색창연한 향기의 축제와 그 우아함의 절정의 연주회
* 2019 신년, 청중과 음악가가 하나 되는 빈 필하모닉 앙상블의 진정한 감동 선사
-공연 소개
세계 최정상급으로 평가 받고 있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842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Karl Boehrn 과 Herbert von Karajan 등 전설적인 거장 지휘자와 다수 협연을 진행한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이다. 특히 매년 12월31일과 1월 1일 정오에 개최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New Year’s Concert는 해마다 세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지휘자를 초빙하여 특별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 세계 40여 개국에 공연 실황을 중계하는 세계적인 특별프로그램으로 그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현역 핵심 주자들로 구성된 ‘빈 필하모닉 앙상블’ 2019년 신년음악회 연주회를 특별 초청공연으로 개최한다.
빈 필하모닉 앙상블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최상급의 연주 스타일과 고유한 연주를 자랑하고 있으며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명품 연주 자체를 작은 스케일로 감상할 수 있는 13명의 앙상블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매년 개최되는 장소인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무지크페어라인에서 공연되는 2019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New Year`s concert 공연 이후 곧바로 한국으로 초청하여 본 공연을 개최하며 프로그램 구성 역시 동일하게 진행된다. 이번 내한은 2019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New Year’s Concert 레퍼토리를 현지 공연 후 곧바로 한국에서 국내 애호가들에게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신년음악회의 대표 장르인 요한슈트라우스 왈츠를 중심으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엄격한 주법과 전통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최상급 연주스타일, 특유의 부드럽고 풍성한 연주를 자랑하고 있는 ‘빈 필하모닉 사운드’의 명품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국내 클래식애호가는 물론 신년을 맞이하는 국내 가족 단위 팬들에게 더욱 희망찬 2019년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뜻 깊은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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